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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더라도 이제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코스피 코스닥 들어보긴 했는데 헷갈리시죠? 해외에서 부르는 이름과 국내에서 부르는 이름의 차이로 알고 지낼 정도로 저 또한 지식이 부족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내 돈 가지고 하는 주식인데 기본적인 용어 정도는 알아야 시작하는 맛이 나겠죠. 그래서 코스피 코스닥의 차이를 이번 포스팅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어느 정도 할 줄 아신다면 모르겠지만 전혀 모른다면 아무 곳에나 투자하기보단 급등하는 추천주를 알아보신 후 소액 투자를 권해드립니다. 손해 본 경험자로서 말이죠..

 

1. 코스피란 무엇인가

일단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nce Index의 앞자리를 따 KCSPI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유가 증권시장에 상당한 주식 가격 변동 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코스피란 종합주가지수로 보여주게 됩니다. 코스피도 종합주가지수이기 때문에 올랐다고 모든 주가가 오른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오르는 흐름 장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스피는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공룡들이 많음으로 대형주라 보시면 되겠는데요. 대형주들도 심한 변동폭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만 소형 주들보단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정적인 추천주는 대부분 여기에 속합니다.

 

좀 더 자세한 기분은 기업규모는 300억 이상 이어야 되며, 3년 이상의 설립기간, 3년 평균 700억 이상의 매출, 최근 매출 1000억 원 이상이어야 됩니다. 한마디로 공룡이네요.

 

그렇다고 언제 상승할지 모르는 기업에 감으로 투자하시는 것보단, 차트를 공부하고, 기업을 분석하시면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거 다 모르겠다 하시면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아 예상 급등하는 추천주를 꾸준히 매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2. 코스닥이란 무엇인가

코스닥 또한 코스피처럼 영어의 약자를 따 KSDAQ (Korea Securities Dealears Automated Quotation) 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모체는 미국의 나스닥 시스템입니다. 

 

코스피엔 삼성전자 빅히트, 카카오, 네이버, 현대차와 같은 대형주가 포진돼있으며 그만큼 높은 장벽을 자랑합니다. 때문에 유망한 중소, 벤처기업의 증권거래서 상장을 대비한 장외 시장 정보로 보시면 됩니다.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라 조건도 강력하진 않습니다

 

자기 자본은 30억 이상이어야 되며, 0~3년의 설립기간, 50~100억 원 이상일 매출,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이어야 그 조건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수익성이 높지만 위험성 또한 높다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장기적인 수익보단 단기 수익에 치중된 경향이 강하며, 고위험 고수익성 추천주는 대부분 여기에 해당되게 됩니다.

 

참고로 코스피보다 전문가의 조언이 더 필요한 종목들 대다수이며, 위험성이 좀 더 높음아 급상승 추천주와 같은 컨설팅을 받는게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위험성 있는 주식 투자는 자기 자본을 높게 유지하면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3. 코스피 코스닥 차이 종합

 

코스피는 대기업이 주식 종합 지수다

코스닥은 벤처 및 중소기업의 종합 지수다

 

▶ 목차 [바로가기] ◀

1. IRP 계좌란 무엇인가? 

2. IRP 계좌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은?

3. 신한은행 IRP 계좌와 삼성생명 IRP, 미래에셋 IRP 운영 방식이 다르다고?

4. IRP 계좌 연금수령 나이, 연금 수령 세금

5. IRP 계좌 가입할 때 이거 모르면 큰일 납니다! - 주의사항 1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