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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택배 이용량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죠. 저는 새 박스 개봉하는 것을 좋아해 온라인 몰에서 택배 배송을 많이 시키는 편인데, 롯데택배 부곡TML처럼 가끔 알 수 없는 곳에 정착해 있는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이건 롯데택배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CJ대한통운을 비롯한 한진택배도, 온라인 몰에서 택배를 보내면 이상한 곳에 머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깐요.. 근데 이아한 것은 대부분 부곡TML과 비슷한 용어로 기입돼있단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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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자료를 찾진 못해, CJ대한통운과 다른 택배사 내용까지 함께 취합해보고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는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제품의 생산 및 이동 과정엔 물류 흐림이란 요소가 있는데요. 물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딘가에선 지체 현상이 발생해 '전체 흐름을' 흩트려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특히 온라인 몰 택배 배송을 전담으로 하는 롯데택배와 같은 곳에선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런 것을 근거로 롯데택배 부곡 TML에 대해 추측하면, 대형 제품과 소형 제품을 분류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때문에 소형 택배가 한 곳에 모여지고 분류작업이 이루어지며, 그중에서도 더 소형인 제품은 별도로 분류돼 배송시간이 지체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감적인 것은 아니고 택배 고객센터에 문의했을 때, 실제 이렇게 답변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소형 택배와 대형 택배를 한 곳에서 분류하면 되지 않나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물건을 분류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때문에 소형만 1~2일 추가로 소요될 것이, 온라인 몰에서 발송된 전체 물량이 + 1~2일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옳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형태는 특별히 롯데택배만의 구조는 아닌 것 같으니, 편견으로 바라볼 것은 아니고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 1~2일 기다렸는데도 배송되지 않는다면 분실됬을 가능성이 높으니 롯데택배 고객센터에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분실되었다면 동일한 제품으로 온라인 몰에서 재발송 시켜달라고 하셔도 되고, 현금으로 돌려받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단 제가 롯데택배 부곡TML에 대해 알아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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